장례 후기 :: 굿바이펫 스마일어게인 반려동물 장례 화장 정식 허가 중부지역 최초- Since 2012

특별한 이유특별한 이유
보호자 지원보호자 지원
절차 비용 예약절차 비용 예약
시설 위치 안내시설 위치 안내
장례 후기장례 후기
온라인추모관온라인추모관

장례 후기장례 후기
무지개편지무지개편지
SNS 후기SNS 후기

장례 후기Memorial

장례 후기
장례 후기
무지개편지
무지개편지
SNS 후기
SNS 후기

home > 장례 후기 > 장례 후기

어제 정말 감사했어요.

작성자: 박주미

조회: 2993 등록일: 2016-08-29

<font color="#000000" size="2">어제 이 시간에 깨비 안락사 결정하고, 품에 안고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font><div><font color="#000000" size="2">어제 흐르던 눈물과 오늘 흐르는 눈물은 다른것 같아요.</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실장님 덕분에 무지개다리 행복하게 건넌것 같아요.</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br></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매일 아침 병원 문열자미자 출근하다시피 수액맞으러갔는데</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오늘 아침은 깨비 아픈데 더이상 피뽑지 않아도 되고, 하루에 9시간 이상을 수액안맞고 </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하늘나라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힘차게 뛰어놀고 화장실도 넘어지지 않고 갈수 있을것같아 </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br></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8월9일 피토하고 힘들어 졌을때 바로 보내줄걸 하는후회도 들지만</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아픈자기자신 참으면서 어제아침까지 후회없이 돌볼수 있도록 해준 깨비가 너무 고맙네요.</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많이 아픈데도 무지개다리건너기 이틀동안만 신음소리내면서 참고</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온식구들 다 모일수있는 일요일에 가주어서 너무너무 고마워요.</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평일이면 저 혼자 가야했는데, 온몸에 장기가 다 고장나서 배도 다 부불었는데도 끙끙대며 </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일요일까지 참아준 깨비가 고마워요.</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br></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깨비 가는길 좋은 실장님 만나서 목욕도 시원하게 하고 눈도 편하게 감고 두시간동안 </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땀흘려가시면서 마지막까지 깨비 돌봐주신것 정말 정말 고마워요.</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저희가족만난것도 치료해주신 의사분만난것도 마지막에 실장님만난것 다 고마워하고 행복해하면서</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깨비 이제는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거에요.</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저 멀리 무지개다리 건너 실장님이 깨끗히 해주셔서 멋지게 다른친구들이랑 놀고 있을것같아 </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마음이 편해요.</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약때문에 입주변이 딱딱하게 털엉켰는데 다 닦아주시고 빗겨주신거 정말 고맙습니다.</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깨비도 고마워하고, 저도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거에요.</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br></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많이아프기전에 관절염때문에 다리도 불편했는데 가기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이제는 다리도 안아프고 배도 안아픈 곳에서 행복할거에요.</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정말정말 감사해요.</font></div><div><div><br></div></div>

댓글 : 2 건



이전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1]
다음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32	안녕하세요.실장님~^^ [3]	이선희	4955	2014-05-14

331	따뜻한 인현감동 ᆢ [3]	김정민	4815	2014-05-12

330	고맙습니다. [3]	이선희	5074	2014-03-31

329	금요일날다녀갔던 샤샤주인입니다.. [3]	최지혜	5206	2014-03-29

328	아까 다녀간 쮸야 엄마에여 [3]	박유경	4830	2014-02-15

327	실장님 감사합니다. [3]	연계정	8023	2013-03-13

326	꽃개아빠입니다! [2]	이재환	2865	2019-01-10

325	장미, 피고 지다 [2]	이종철	3047	2017-02-05

☞	어제 정말 감사했어요. [2]	박주미	2994	2016-08-29

323	우리 슈리 편안하게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김동수	3515	2015-11-17

322	별이 가는길..향기나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2]	안애란	3455	2015-10-23

321	쭈쭈,보들이 엄마입니다. [2]	임나현	3317	2015-08-30

320	우리 미오의 마지막 길동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아름	3316	2015-08-06

319	어제 우리아지 편안히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	김경희	3814	2015-06-02

318	벌써 1년이 됐네요. [2]	윈디가족	3905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