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후기 :: 굿바이펫 스마일어게인 반려동물 장례 화장 정식 허가 중부지역 최초- Since 2012

특별한 이유특별한 이유
보호자 지원보호자 지원
절차 비용 예약절차 비용 예약
시설 위치 안내시설 위치 안내
장례 후기장례 후기
온라인추모관온라인추모관

장례 후기장례 후기
무지개편지무지개편지
SNS 후기SNS 후기

장례 후기Memorial

장례 후기
장례 후기
무지개편지
무지개편지
SNS 후기
SNS 후기

home > 장례 후기 > 장례 후기

돌아오는 길에 뒤돌아 보지 않았습니다.

작성자: 정선화

조회: 7015 등록일: 2013-03-07

<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감사합니다....</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br></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한실장님 잠은 주무셨는지..식사는 하시는지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혹시 안보이는 날개 달린 존재라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안주무시고...안드시는 분이 아닐까요.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br></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낯선곳에 슬픈일로 찾아간 곳인데 울다가 웃을수 있게 하신분.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본인은 모르는데....남들도 모르는데 어디서 그런 성품이 내려와 흔들리기 쉬운 우리네 심사를 차분이 앉게하여 편하게 해주시는지여.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br></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보내기 싫어 억지로 간곳에 내 손 거두어 차가운 눈길에 미련만 한아름 답답한 시간을 내 마음 들키어 다 보시고 단단한 사랑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확인시켜 주시어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br></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좋은 인연으로..간 내 아가 선희</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아마도뒤돌아 보지도 않고.....뛰어 놀고있을듯 합니다.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그래서 저 또한  집으로 오는길 뒤돌아 보지않았습니다.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이미거기엔 내 믿음과 든든한 동지가 있는걸 확인했으니까요.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br></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000000" size="2">늘....건재하시길..</font></div>

댓글 : 2 건



이전글	아리야? 따뜻한 봄이 오고있어.
다음글	감사합니다.~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	보름이 좋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이현	519	2022-06-11

47	청아의 마중길에서 [1]	엄청보호자	1258	2022-06-19

46	둘리를 보내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1]	둘리누나	494	2022-07-02

45	늦게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 [1]	오월의 까미	371	2022-07-10

44	마지막길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1]	한지영	400	2022-07-24

43	고맙습니다. [1]	이현주	327	2022-07-29

42	투야가 감사하답니다. [1]	김미숙	377	2022-08-02

41	후회하지 않는 헤어짐이 되기를 바라며 [1]	박영희	1517	2022-08-10

40	토미를 보내며, 슬픔이 희망으로 [1]	홍용기	1618	2022-08-11

39	도도야 이제편히 쉬렴 [1]	최민지	360	2022-09-20

38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신은정	450	2022-10-03

37	정말 감사합니다 [1]	을봉이	196	2022-12-15

36	송이 보호자입니다. 실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송이 언니	305	2022-12-23

35	힐 장례 후기에요~^^ [1]	힐 가족	238	2023-01-11

34	감사합니다^^ [1]	김향숙	229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