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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but reality... 보들아! 보고있지? {1}

작성자: 임나현

조회: 4563 등록일: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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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000000" size="2">너와 헤어진지 5개월!</font><div><font color="#000000" size="2">이제 만질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고 너의 그 초롱초롱한 맑은 눈동자도 볼수 없다.</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참 행복했는데...</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너의 몸을 만지고 너의 냄새를 맡고 싶다.</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나를 따라 다니던 너의 눈동자가 그립다.</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네가 보던 그곳...오늘도 네가 보던 그곳을 보고 울었다.</font></div><div><font size="2"><br><font color="#000000"></font></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내 눈동자가 멈추는 그곳에서 내가 볼때마다 나를 보렴!</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나의 눈을 마주보길 바란다.</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나는 너를 본다.</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네가 보는 나는 웃고싶다.</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이것이 내가 할수 있는, 너를 볼수 있는 방법일뿐...슬프지만 현실이다.</font></div><div><font size="2"><br><font color="#000000"></font></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오늘 나는 너의 시선에서 모든 사물을 보았다.</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네가 하던대로, 너의 눈높이로 나를 쳐다보던 모습을 떠올리며!</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네가 코를 묻던 그냄새도,</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네가 가장 좋아하던 내체취도,</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네가 가장 좋아했던 품이 나였다는것에 고마워했단다.</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여전히 네가 현실에 있는것처럼 혼자서 너와 놀고 말하고 웃고 너의 밥을 준비하고</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너의 소변을 씻어내고 너와 함께 자고...아직도 너와 보낸 시간과 습관을 멈출수가 없구나.</font></div><div><font size="2"><br><font color="#000000"></font></font></div><div><font size="2"><br><font color="#000000"></font></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나는 과연 너의 생에 전부였을까!</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너는 행복했을까!</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너는 왜 내게 왔을까!</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너는 왜 이렇게 빨리 떠났을까!</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너는 나를 위해 와준 천사였어!</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너는 나의 삶중에 가장 힘들때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준 천사였어.</font></div><div><font size="2"><br><font color="#000000"></font></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내가 울땐 말없이 와서 뽀뽀해주고 내눈을 마주쳐주고 </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내가 기분이 나쁠때는 내 무릎에 앉아 너를 쓰다듬게 하고</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내가 슬플때는 애교를 부리며 장난을 걸었지.</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내가 청소를 할때는 가만히 앉아 얌전히 나를 바라봐 주었고</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맛있는 밥을 준비하면 보채지도 않고 꼬리를 흔들며 내 목소리에 귀기울였지.</font></div><div><font size="2"><br><font color="#000000"></font></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언제나 이성적이고 눈치빨랐던 너!</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내말을 한번의 어김도 없이 묵묵히 따라주고 때론 눈칫껏 행동하던 너!</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산책 준비엔 조용히 옷을 깔고 앉아 나를 기다려 주던 예쁜 내 아가!</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내가 웃고 쉬고 있을때 비로소 너는 코를 골며 숙면했지!</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너는 내가 가장 편안할때 비로소 너도 편안했던거야.</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내가 가장 행복할때 너는 가장 안심했던거야.</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미안하다. 보들아!  이제야 깨달았구나.</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너의 진짜 사랑을...</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너의 생에서 오로지 나만 바라봐 주어서 고맙다.</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br></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br></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 ( 2013.11.11...합천 ~ 2013. 12.18...보들이 생일날밤! )</font></div><div><font color="#000000" size="2"><img style="width:300px;_width: 19.13%; _height: 29.25%;"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14057290783282.jpg"><img style="width:300px;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border-image: none; _width: 147px; _height: 28.75%;"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14057291136075.jpg"></font></div><div><br></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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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너무 따뜻한 곳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1]	★	2978	2017-05-02

226	한실장님 덕분에 좋은곳으로 보내줄수 있었습니다. [1]	천사초롱이	2991	2017-04-23

225	실장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1]	김보라	2834	2017-04-23

224	다녀온후 [1]	보리엄마	2947	2017-04-22

223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1]	썬 아빠엄마	2881	2017-04-13

222	오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1]	김수희	2990	2017-03-26

221	포미 좋은곳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	포미언니	3079	2017-03-17

220	사장님~ 저희 마야 정성껏 잘 보내주셔서 다시한번 더 감사드려요. [1]	마야언니	3047	2017-02-22

219	어제 다녀간 백두 엄마 입니다. 실장님 감사드려요. [1]	백두엄마	3006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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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연두 좋은곳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김해구	3217	2017-01-21

214	안녕하세요! 보들이&쭈쭈엄마입니다^^ [1]	임나현	3748	201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