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편지 :: 굿바이펫 스마일어게인 반려동물 장례 화장 정식 허가 중부지역 최초- Since 2012

특별한 이유특별한 이유
보호자 지원보호자 지원
절차 비용 예약절차 비용 예약
시설 위치 안내시설 위치 안내
장례 후기장례 후기
온라인추모관온라인추모관

장례 후기장례 후기
무지개편지무지개편지
SNS 후기SNS 후기

장례 후기Memorial

장례 후기
장례 후기
무지개편지
무지개편지
SNS 후기
SNS 후기

home > 장례 후기 > 무지개편지

보보야~~

작성자: 손정훈

조회: 2669 등록일: 2021-10-22

첨부파일:

IMG_8222.JPG(270.1KB)Download: 0

<font size="2" face="굴림">우리 용맹보보야~</font><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네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벌써 한달이 되었구나</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거기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너의 마지막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구나</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병원에서 당장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서 조금 상태가 좋아졌다고 산소방에서</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우리를 쳐다보며 꼬리를 흔들던 너의모습이..... </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아빠는 너무 괴로웠단다. 그날 너를 거기에 그냥 두고 오는게 아니었는데....</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엄마도 아빠도 누나도 네가 갑자기 그렇게 떠날줄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단다.</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너를 보내고 너무나도 슬프고 상심이 커서 잠깐이나마 애견샵을 다녀온 적이 있었단다</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잠시나마 그 꼬물거리는 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네 생각이 잊혀지는 듯 했단다.</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그런데 엄마와 아빠는 그 어떤 아이도 너를 대신할 수 없고</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너에게 주었던 만큼의 사랑을 다른 아이에게 똑같이 줄 자신이 없단다.</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보보야!!!! 우리 보보야!!!</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너는 정말 우리가족에게 모든것을 남김없이 다 주고 떠나 갔구나</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너는 정말 최고였어!!!! 최고!!! 최고!!!!</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보보야!!!  거기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렴~~</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마음이랑도 사이좋게 지내고 엄마, 아빠, 누나 안부도 전해주고~~~</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정말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렴</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우리 꼭 다시 만나자~~~~</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br></font></div><div><font size="2" face="굴림">내사랑 보보~~~</font><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letter/16348929844403.jpg" width="6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div><div><br></div><div><br></div><div><br></div>

댓글 : 0 건



이전글	영원한 엄마의 애기 우동에게
다음글	꽃같은너에게.너의49제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6	사랑하는 모카에게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하는 첫째 누나	134	2023-04-27

45	율무야 행복해야해!!!	율무오빠	141	2023-05-12

44	사랑하는 아들	똘이 아빠	132	2023-05-13

43	우리천사	희동이 엄마	147	2023-05-28

42	도도야...	도도가족	129	2023-06-15

41	나나에게	김세희	183	2023-07-01

40	내아들 콩군이	콩이맘	79	2023-07-24

39	항상 널 기억하며	손정훈	130	2023-08-22

38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고 돌아와서...	우리엄마	107	2023-08-27

37	사랑하는 아들 우리야	우리엄마	91	2023-08-30

36	내아들 우리야	우리엄마	107	2023-09-12

35	까미야~	까미 형	88	2023-09-14

34	시간이 잔인하리만치 빠르구나	손정훈	126	2023-09-22

33	철수야 무지개다리 너머 친구들 잘 만났니	철수보호자	100	2023-10-27

32	짜장아~ 어디까지 갔어?	짜장엄마	105	2023-10-29